세계적 대세 ‘유전체의학’…’수가 코드’도 없는 국내 현실

세계적 대세 '유전체의학'…'수가 코드'도 없는 국내 현실
2022년 04월 29일

지난해 3월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첫 시도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의료진은 지난 1일 충북대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가 개최한 ‘2022 임상유전체의학 심포지엄’에서 국내 최초 과 설립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임상유전체의학과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는 “유전체의학은 이미 세계적 대세”지만 국내 의료계와 해외의 격차가 현격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등 해외 의료계는 진료·교육·연구 과정을 설립하고 체계화했지만 국내는 조직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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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민 기자  jmk02@docdoc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