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ocking rare disease treatments for sick children

Close collaboration between clinicians and researchers can lead to improved diagnoses and better outcomes for young people with rare and undiagnosed conditions.

Unlocking rare disease treatments for sick children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희귀질환센터장을 맡고있는 채종희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 이 네이처 (Nature) 저널지에 실렸습니다. 아래 원문보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합니다.

<요약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2017년에 한국 미진단질환 프로그램(UDP)을 시작하여 새로운 질병 을 가진 소아 환자들에게 시기적절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 램은 희귀 소아질환에 대한 정밀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NUCH는 이미 희귀 및 미진단 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서 강력한 실적을 가지고 있었으 며, UDP를 시작하기 전에도 이미 이러한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 은 신속한 유전체 진단 플랫폼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하여 환자의 상태를 변화시 킬 수 있는 초기 치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UDP는 국가적인 유전체 프로젝트인 희귀 질환의 전유전체 프로젝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뇌종양과 희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와 수술 기술을 개 발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뇌동맥종증 등의 질병에 대한 치료법 개발과 임상 연 구를 통해 긴장성 뇌졸중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유전적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중요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근육 이형성증 및 선천성 골수증과 같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 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아 진단 및 치료 분야의 기술과 이론적인 이해를 향상시켜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UDP를 통해 들어오는 다량의 유전체 데이터는 희귀 질환의 새로운 유전자와 병리 기전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는 국내외 연구자들 과의 협력과 데이터 공유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축될 예정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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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ture(https://www.na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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