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뇌신경 |
진료과 | 신경과 |
세부진료과 | 신경과 |
의료진 | 김만호 (신경과) : 진단, 경과 분석, 증상조절, 임상연구 및 치료관련 상담과 향후 신약 치료에 대한 정보 제공 |
진료시간 | 월요일 오후, 수요일 오후 |
비고 | 일반진료 |
① 대상질환
- 헌팅턴병 (Huntington’s Disease)
② 클리닉 소개
헌팅턴병이란 유전성 희귀 신경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성인에서 시작, 진행되는 운동증 (무도증, 보행 이상, 발음 장애, 음식물 삼키기 어려움), 성격변화와 치매를 보입니다.
헌팅턴병의 발병률은 동양권에선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건강보험이용 등을 통해 약 200여명이 새로 국내 의료시스템를 이용하고 있으며, 무증상 보인자 등을 포함 시 2000여명 이상 추정됩니다. 질환 자체에 대한 인지도 감안, 더 높은 빈도의 환자가 미진단 상태로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약물 치료를 통해 무도증상, 움직임 둔화, 이상성격 등을 완화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유전자 치료 목적을 위한 신약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양권에서는 무증상 보인자에 대해 발병을 늦추는 코호트 연구 등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KHDS(Korean Huntington’s Disease Society)를 창립하고 전국적으로 전문가 및 전문병원들과 연계사업을 하여,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update 및 국내 환자군 자체만의 특성, 아울러 국제적 헌팅턴병 단체와 network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병 진행 완화를 위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 클리닉은 국내 환자 및 보호자분, 의료진들과 같이 연구와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③ 참여 의료진
- 김만호 (신경과) : 진단, 경과 분석, 증상조절, 임상연구 및 치료관련 상담과 향후 신약 치료에 대한 정보 제공
④ 기타
국제적으로 상위그룹 제약회사들에 의해 새로운 신약 임상시험이 최근 1-2년 사이에 시작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