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뇌신경 |
| 진료과 | 신경과 |
| 세부진료과 | 신경과 |
| 의료진 | 이상건 (신경과) |
| 진료시간 | 목요일 오전, 금요일, 토요일(격주) |
| 비고 | 일반진료 |
① 대상질환
- 유전성 뇌전증 (Genetic Epilepsy)
- 가족성 뇌전증 (Familial Epilepsy)
- 난치성 뇌전증 지속상태 (Refractory Status Epilepticus)등
② 클리닉 소개
뇌전증(간질, Epilepsy)이란 신경세포의 과흥분으로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뇌전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유전성 및 가족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성 및 가족성 뇌전증의 경우 일반적인 뇌전증과는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뇌전증 환자들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자 합니다.
가족성으로 발생하는 뇌전증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증상이 없는 가족을 포함한 전체 가족들을 진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수술 뇌조직에서 병을 일으키는 유전변이가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뇌전증 수술환자의 수술조직에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유전변이를 확인하고자 하며, 특정 유전변이가 확인된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약물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뇌전증 지속상태(Status Epilepticus)란 의식회복 없이 5-10분 이상 뇌전증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 반복적인 뇌전증 발작으로 뇌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므로 빠른 항경련제 투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전증 지속상태 중 일부는 다량의 항경련제 투여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난치성 경과를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다양한 항경련제 사용 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이렇게 난치성 뇌전증 지속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 및 전원 문제를 상의하며, 이들 환자의 치료 후 경과를 추적관찰합니다.
③ 참여 의료진
- 신경과 이상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