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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5일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 함께 시작합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인이 취약한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진단하기 위한 바이오 빅데이터를 만드는 국민 참여 사업입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유전적 질환의 치료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희귀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의 수요가 적고 수익이 발생하기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의료의 도움이 제일 먼저 필요한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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